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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승사자가 나온 꿈 해몽해주세요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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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꾼 꿈인데 너무 찝찝해서 남깁니다.어떤 차를 타고 가고 있었습니다
그냥 아무렇지도 않앗어요 버스인지 봉고차인지는 모르겠는데
저희 가족이랑 있던 건지도 모르겠어요 꿈 분위기는 안 무서웠고
그냥 꿈 자체가 제가 어딘가를 가는 차를 탄 상태로 시작했어요
제가 땅에서 직접 탄게 아니라 그냥 꿈이 차에 탄 상태로 시작했습니다
아무튼 차? 버스? 아마 버스였던것 같네요 버스를 타고 가는중 어떤
길에서 멈추었나? 아니먼 달리던 중이었나 앞 문을 통해 누가 문을 열고
들어왔는데 그냥 왠지 느낌상 저승사자 였어요 꿈에서 그냥 아무렇지도
않게 어? 저승사자네 했습니다 근데 얼굴이 연예인 윤아 였습니다 갓? 삿갓? 은
안썼는데 얼굴이 윤아에 검은 한복은 입고있었던 것 같아요.. 근데 전혀
무섭지가 않았어요문제는 그냥 제가 꿈에서 느끼기에 딱 저승사자 라고
느꼈고그게 제 옆 좌석에 앉았고 저는 막 말을 걸었어요 꿈은 전혀 무섭지
않았어요 얼굴이 윤아라서 그런가..제가 막 친구한테 장난 치듯 말을 걸었는데
그냥 그 저승 사자는 춥다.. 춥다 왜케 춥지? 이러기만 하더라구여 그래서
제가 막 때리면서 아까 귀신 잡았다는 말을 막 재밌게 했습니다 그러다 깼어요
근데 원래 꿈 신경 안 쓰는데 갑자기 저승사자 꿈을 꾸니까 찝찝하네요
제가 그냥 갑자기 꿈에서 차 안에 탄 상태로 어디가고잇던것도 찝찝하고
윤아가 저승사자로 나오고 저승사자가 그 차에 탔다는 것도 찝찝하고제가
그 차에서 내리지 못하고 저승사자한테 장난치다가 중간에 꿈에사 깬것도 찝찝하구요.
걍 개꿈인가요? 아니면 저 곧 죽는다는 꿈인가요 흔히들 버스타고 꿈에서
어디 가고잇으면 그건 저승길이고 물론 저승사자가 절 데리고 간거는 아니지만
중간에 저승사자고 탔고 제가 때리면서 장난치기는 했고 윤아얼굴이기는 했으나
저승사자라고 느꼈으니까요 중간에 내리지 않고 깬게 한이네요. 무슨 꿈인가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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